제목 |
[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85기 수료식] |
등록일 |
2022.12.28 |
조회 |
3402 |
전경련 국제경영원은 28일(화),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에서 제85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. 수료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사, SK텔레콤 그룹장,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, 농협은행 부행장, 한세실업 전무이사, 농협손해보험 부사장, 풀무원식품 상무,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 등 대기업 임원들을 비롯해 금호전기 대표이사, 지케이라이프 대표이사, 공간이엔씨 대표이사, 에이텍솔루션 대표이사, 동양인더스트리 회장, 씨브이네트 대표이사, 미진정공 대표이사 등 중견·중소기업 최고경영자(CEO) 약 60여명이 5개월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했다.
특히 이승준 ㈜한준에프알 회장이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을 하고, 김남걸 공간이엔씨㈜ 대표이사, 이근희 ㈜에프앤케이코퍼레이션 대표이사, 윤인식 ㈜윌러스 대표이사 등 4명이 최우수 경영인상을 받았다.
이승준 회장은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소감에서 “검증된 기업인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등록했는데, 전경련 특성에 맞는 전현직 CEO들 강의까지, 유익한 시간이었다”라고 밝혔다.
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주요 연사인 각 계 각 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최신 경영 트렌드, CEO·임원의 변화관리, 리더십, 소통 등 경영 혜안과 실제 기업 사례를 전하고 있다.
또한 정규과정 외에도 매월 네번째 금요일 새벽에 참석하는 ‘전경련 경영자 조찬강연’과 경영자의 공부하는 여름 휴가를 표방하는 재계 최고의 지식교류의 장인 ‘전경련 CEO 제주하계포럼’ 등 경영자들의 지속적인 학습을 돕고 있다.
한편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은 선진 수준의 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,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전경련 회장으로 재임하던 기간 중인 1980년 개설됐으며, 현재 85기에 걸쳐 4,4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국내 1위의 최고위과정이다.
2023년 상반기에 실시되는, 전경련 86기 입학식은 오는 3월 7일 개최되며, 60명 정원 중 현재 41명이 접수되어있다. 등록방법은 ☎02-6336-0545로 문의하면 된다. |
이전글 |
2021년도 결산 / 2022년도 예산 |
다음글 |
국내 1등 최고위 <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> 3월 7일 개강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