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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
2014 전경련 하계포럼(7.23~26, 평창) |
등록일 |
2014.05.16 |
조회 |
3587 |
해외 주재원 평균 155만원 들여 육성하고 3〜4년 파견 근무 전경련 국제경영원 인사담당자 대상 설문조사 분석 상당수 기업들은 해외 주재원 관리 및 육성을 하고 있으며 주로 핵심인재급에서 해외 주재원을 선발한다고 조사되었다. 전경련 국제경영원(IMI)은 인사담당자 170명을 대상으로 한 ‘기업 해외 주재원 현황 조사’에서 이같이 밝혔다. 해외 주재원은 과·차장급의 핵심인재에서 선발 설문 결과 기업 절반 이상(68%)은 해외 주재원 관리 및 육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 해외 주재원은 과장급(37%)과 차장급(30%)의 핵심인재급에서 선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. 특히 연간 해외 주재원을 파견하는 인원은 10명 이하(61%)가 많았으며 10명~30명 이하도 23%를 차지했다. 그렇다면 기업들의 해외 주재원 파견 지역은 어느 지역이 많을까? 응답자 38% 이상은 중국 20% 이상은 동남아 지역으로 답변해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아시아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. 또한 해외 주재원이 갖춰야 할 역량으로 ‘전문 직무역량(61.06%)→언어구사(12.39%)→이문화 이해(11.50%) 순으로 나타났다. 한편 기업들은 해외 주재원 육성에 들어가는 1인당 비용은 평균 100만원(45%)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3〜4년 정도 근무를 시킨다고 응답했다. 아울러 해외 주재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‘육아 및 자녀교육(41.67%)’을 꼽았고 이어 문화차이(20.45%) 언어(16.67%)라고 응답했다. 또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해외 주재원 제도 운영면에서 ‘주재원 관리 및 육성정보 미흡(39.37%)’‘주재원 선발 및 설득(24.41%)’이라고 나타났다.
전경련 국제경영원 관계자는 “이번 설문조사 결과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주재원 관리 및 육성에 큰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이를 위해 전문 직무역량을 갖춘 과·차장급의 핵심인재를 선발하여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”라고 설명했다. ○ □ 조사 개요 ○ 행 사 명 : 2014 제1회 IMI HR포럼 ○ ○ 주요 내용 : 기업 해외 주재원 현황 조사 ○ ○ 일 시 : 2014. 4. 10(목) 13:30〜18:00 ○ 장 소 :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 ○ 대 상 : IMI HR포럼 참석자 170명(응답률 69%) |
〇 귀사는 해외 주재원 관리 및 육성을 하고 있나?
〇 귀사는 해외 주재원 선발을 핵심인재급에서 하고 있나?
〇 해외 주재원 주요 파견자 직급은 무엇인가?(중복 응답)
〇 연간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하는 인원은 몇 명인가?
〇 귀사의 해외 주재원 파견 지역은 어느 지역이 많는가?(중복 응답)
〇 해외 주재원이 갖춰야 할 중요 역량은 무엇인가?(중복 응답)
〇 귀사의 해외 주재원 육성에 들어가는 1인당 비용은 얼마인가?
〇 귀사는 해외 주재원을 평균 어느 정도 근무를 시키는가?
〇 귀사의 해외 주재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무엇인가?(중복 응답)
〇 귀하의 해외 주재원 제도 운영면의 힘든 점은 무엇인가?(중복 응답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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